나이먹으니 엉덩이가 자꾸 작아지고 옆으로 퍼져서..힙업운동은 또 왜그리 힘든지 ㅠㅠㅠ 고민이 많았어요
사실 처음 비나앤코 레깅스 나왔을때는 너무 절개선이 많은가 같아 후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잘 안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 약간절개선을 줄어들었단 글을 보구 바로 구입했구요 진짜 미쳤어요..
제가 후기를 너무 기다렸기때문에 이렇게 저 초라한 엉덩이 사진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1.사실 받아보고 엉덩이 바느질선이 너무 잘보여서 반품할까 생각했죠

2.
근데 입어보면 이거 내 엉덩인데? 이런생각이 들어요

3.집에 돌아다니는 요가팬츠 입어보세요

4. 비나앤코 레깅스를 입어보세요.. 이거 미쳤다 생각하실게 분명해요

5. 그래도 저는 엉덩이 바느질선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3번째 빛이 엄청 잘 들어오는 곳에서 찍어봤는데
저정도면... 이렇게 힙업을 해주는데 걱정말고 그냥 입으세요..
힙업이 이렇게 되는데 누가 엉덩이 쳐다보지 저여자 바지는 무슨 바느질선이 저렇게 많아?? 안해요 ㅋㅋㅋㅋ

그리구 더 대박인건 뭔지아세요?

Y존이 하나도 부각안돼요
솔직히 요즘 앞에 절개선을 없애서 y존 부각이 안돼요 하는 요가복 업체 많잖아요. 저는 평소에도 그냥 요가바지나 레깅스 입는걸 좋아해서 진짜 요가 바지 국내외 브랜드로 30개 정도 있는데 비나앤코 같이 y존 부각안되고 편안한 레깅스 처음봤어요ㅠㅠ 솔직히 비나앤코 제품 살때고 y존 부각 안되는건 거짓말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안돼요.

너무 편해서 벗지도 않고 있다가 후기까지 남기고 있네요 ㅠㅠ

진짜 꼭 사세요.. 저처럼 늦게사서 후회하지 마세요ㅠㅠ